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전기차

양주시, 차없는 거리 마음껏 걸어 보세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4. 10.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 차 없는 거리 운영


양주시 회천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경식)는 청소년에게는 놀이문화 공간, 가족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어울림 거리』운영에 들어 간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어울림 거리(차없는거리) 운영은 시민 복합적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차 없는 거리를 조성, 월별 특색 있는 문화행사를 운영 주민들에게 문화 욕구를 충족시킴은 물론 지속적인 주민참여 유도를 통해 양주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회천 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년째 맞는 어울림거리 행사가 과시성 행사 프로그램의 남발보다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육성 추진하고, 분기별로 주민 참여 형 프로그램을 개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거리문화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차없는 거리』는 운영은 4월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운영구간은 주공2단지 앞(봉우공원)∼주공4단지 부출입구(회천초교)이다.

/  교통환경신문 www.e-ca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