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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서울모터쇼』주제 확정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8. 3. 17.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許 汶)는 내년 4월초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2009서울모터쇼』의 주제를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으로 확정 발표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서울모터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KAICA) 3개 기관으로 구성된다.

금번『2009서울모터쇼』의

 

 

주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775건의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양성진氏(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응모작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12(水)일 오전 협회에서 실시하였다.

『2009서울모터쇼』주제인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은 엇갈린 듯 조화로운 4단어의 조합으로 호기심과 특별한 가치를 유발하고 있는데, 훌륭한 기술이 아니라 “아름다운 기술”, 아름다운 디자인이 아니라 “놀라운 디자인”, 즉『2009서울모터쇼』에는 고정관념을 깨고 미래지향적인 자동차를, 또한 자동차의 전시를 넘어선 그 무엇을 만날 수 있는 기쁨을 담아낸 것이라고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설명하였다.

한편, 2009년 4월 2일 Press Day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2009서울모터쇼』는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역동적인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공인 국제모터쇼로 승용차, 상용차, 이륜차, 부품, 타이어 및 용품 등 자동차 관련 전품목이 전시되어 세계 자동차시장의 트렌드와 신기술동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009서울모터쇼』는 국내 완성차메이커 및 부품업체를 포함해 국내업체 120여개, 해외업체 80여개 등 총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 신차, 컨셉트카, 연료전지차 등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등을 대거 출품․전시하고, 자동차 관련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최대 규모의 행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