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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리본카, 브랜드 론칭 5주년 결산 리포트 공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23. 12. 7.

오토플러스의 직영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론칭 5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성과를 총망라한 ‘5주년 결산 리포트를 공개하고 대규모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 리본카, 브랜드 론칭 5주년 맞아 ‘결산 리포트’ 공개 (사진 제공: 리본카)

리본카는 자동차 유통관리 기업 오토플러스가 지난 2018년 국내 시장에 선보인 직영 중고차 브랜드다. ‘중고차, 시스템으로 바로잡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수년간 혁신을 선도해 왔다. 이번 5주년 결산 리포트에서는 기존 중고차 시장에 없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어 온 리본카의 발자취를 숫자를 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다.

 

우선 리본카는 언제, 어디서 수리된 지 알 수 없는 중고차 시장의 불투명함을 타파하기 위해 2017년 축구장 2.5배 크기의 직영 상품화센터 ATC(Autoplus Trust Center)를 개관하고 연간 1만 대의 직영중고차를 생산해 왔다. 특히 ATC는 세계적 품질인증기관 독일 '티유브이슈드(TÜV SÜD)'로부터 중고차 부문 최초로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2017년에는 중고차의 투명한 진단을 위해 260가지 차량 품질 진단 과정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에 대해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60여 페이지에 달하는 차량 진단 결과를 고객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왔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차량 실내 냄새를 등급화해 보이지 않는 냄새까지 케어하며, 기존 업계의 틀을 깨고 혁신을 선도하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또한, 2022년에는 업계 최장기간인 8일 안심 환불제를 도입해 고객 신뢰를 높여온 결과 리본카 구매 고객의 품질 만족도(NPS)98.5%에 달한다. 리본카는 지난 2021년부터 자동차 전시장보다 생생하게 눈과 소리를 통해 차량을 체험할 수 있는 중고차 홈쇼핑 리본카 쇼핑 라이브를 시작해 현재 누적 조회수 270만을 달성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