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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기아차, 청소년과 문화·예술로 소통한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11. 27.

쏘~쿨한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참가자 모집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청소년 문화체험과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하세요!”
기아자동차㈜는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문화 체험과 유명인사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기아차가 이번에 준비한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는  연극,  건축,  미술 등 테마별 문화체험 코스로 이루어졌으며  국립 현대미술관,  헤이리 마을,  안양 A.P.A.P(Anyang Public Art Project) 등을 5대의 버스로 방문해 다양한 예술 활동을 체험하는 행사다.
또한 기아차는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고창석, 뮤지컬 배우 남경주, 마술사 최현우, 가수 달샤벳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유명인사들이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에 함께 탑승하거나 만나서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문화를 소비할 기회가 적고 대부분의 시간을 학업에 투자하는청소년들에게 직접 문화 및 예술활동을 체험하게 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멘토링을 통해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 서프라이즈 스쿨 버스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