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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FedEx, ‘지역 전문성’ 강조한 마케팅 캠페인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11. 11.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는 작년에 이어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 'FedEx, 사람을 통해 가능한 솔루션(FedEx. Solutions Powered by People)'을 올해에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FedEx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태지역 및 전 세계에서 근무하는 FedEx 직원들이 해박한 현지 지역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고, 국내 및 해외에서 크고 작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모습을 소개한다.
FedEx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일본, 타이완,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에서 1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며, 아태지역 비즈니스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조금 더 다가갈 계획이다. 특히, FedEx는 이번 캠페인에서 FedEx가 제공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물류 연결성, 물류 처리 단순성, 배송물의 현재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가시성 등이 중소기업의 성공을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FedEx의 마케팅 담당 라시 수브라마니암(Rag Subramaniam) 수석 부사장은 "FedEx는 그 동안 전 세계 220개 국 이상의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며 지역경제에 대한 전문성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력을 축적해왔다" 며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모두 비즈니스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노양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