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대책, 전국체전 안전관리 대책 논의
인천시는 지난 8일 인천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인천경찰청 주관으로 「2013년 하반기 인천지역 치안협의회(의장 인천시장)」를 개최하고, 「4대악 근절 대책과 단 한건의 사건/사고도 없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안전관리 협조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경찰청과 인천시는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등 4대악 관련 2013년 상반기 기관별 추진실적과 향후 중점 추진사항 보고받은 후,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봉송 및 개/폐회식 교통관리 대책, 각 경기별 시민 참여방안 등에 대한 집중 논의를 통해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에서는 인천을 찾는 손님을 안락하게 모시기 위해 안전과 치안에 더욱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으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정추진을 통해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작은 제도개선을 통해 안전관리를 활성화할 수 있는「맞춤형 안전관리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도입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인천 최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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