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려드는 차량으로 행사장은 북새통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신일섭 이사장은 한가위 추석 명절기간 안전운전을 위하여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대전조합 6개 지회별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일(일요일) 0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각 지회 회원들은 무상점검 행사를 위하여 일요일도 반납하고 많은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 했다.
또한 각 구청 구청장들은 관계부서인 교통행정과를 비롯하여 환경과 직원들과 무상점검행사가 끝나도록 행사를 함께하기도 했다. 특히 협력업체 또한 점검부분의 일부를 맡아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기도 한다.
회원들은 이렇게 철저하게 점검 태세를 갖추고 점검에 임했다.
점검을 받기위하여 몰려드는 차량들로 행사장은 하루 종일 북새통을 이루었다.
또한 해마다 행사장에는 각 지회 부녀회원들이 참여하여 점검을 받기위해 오는 차주들을 위해 과일과 각종 음료수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 하는 등 행사장 분위기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갔다.
이날 각 지회 별 무상점검 차량은...
▲서구지회 520대 ▲대덕구지회 350대 ▲동구지회 450대 ▲중구지회 350대 ▲유성구지회 330대 ▲북부지회 170대로 총 2,170대의 차량이 무상점검을 받았다. 특히 서구지회는 무상점검 종목 외 에 추가로 에어컨 향균휠터 까지 교체해 주었다.
신일섭 이사장은 김주휴 전무와 함께 각 지회 행사장을 순회하면서 금 일 봉을 전달하고 회원들을 격례 해 주었다.
/ 대전 음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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