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10월 26일 뚝섬한강공원에서 대회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이필재)과 환경보전협회(회장 손경식)가 그림을 통해 학생들에게 물 사랑 정신을 고취하고, 환경사랑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13년 10월 26일(토) 뚝섬한강공원에서 ‘한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동 대회는 수도권 2500만 주민의 식수원인 한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한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있는 대회로서 서울과 인천 등 한강 하류지역 주민들이 납부하고 있는 물이용부담금을 지원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12회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구체적인 주제는 한강사랑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서 행사 당일 알려주며, 대회 참가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등 전국 학생 및 같은 연령대의 모든 청소년은 누구나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9월 23일(월)부터 10월 18일(금)까지 한강유역환경청과 환경보전협회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가능하며 1,000명 선착순으로 제한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환경부장관상(4명), 한강유역환경청장상(27명), 환경보전협회장상(30명)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