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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6. 26.

4WD 성능과 경제성에 최고급 인테리어 더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www.smotor.com)가 하이루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MLV 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Chateau)」는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코란도 투리스모」에 하이루프를 올려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하여 비즈니스, 의전,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프랑스어로 ‘중세 유럽의 성(城)’, ‘영주의 대저택’을 의미하는 ‘샤토(Chateau)’는 넉넉한 공간을 바탕으로 품격 있고 안락한 이동 수단이자 휴식공간으로서의 특징을 표현하였으며, 국내 리무진 중 유일하게 4WD(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춰 아웃도어 활동 및 레저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4WD 주행성능과 한층 높은 상품성으로 리무진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의 가격은 4,690만원이며, 오늘(17일)부터 전국 쌍용자동차 영업소에서 계약을 받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출시 후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코란도 투리스모」에 인테리어와 편의성을 대폭 보강한 프리미엄 MLV 리무진이다”며 “한층 높은 상품성으로 리무진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