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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한국지엠, 업계 최초 스마트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6. 13.

신속한 고객 응대, 개인정보 보호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고객 판매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스마트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 4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한국지엠의 스마트 전자계약 시스템은 태블릿 PC를 활용,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해왔던 차원을 뛰어넘어 매매계약서 작성 절차를 전자화한 것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자동차 매매계약을 체결하는 시스템.
한국지엠은 스마트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신속하게 매매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현재 활용하고 있는 수기 방식의 매매계약시 발생할 수 있는 계약서 분실 등의 문제를 해결, 고객들의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전자계약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혁신적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쉐비 케어 프로그램에 이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한국지엠의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며, “스마트 전자계약 시스템 도입은 업무 프로세스를 단축시켜 판매 효율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더욱 신속하고 유익해진 서비스는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 및 고객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