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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쉐보레 2주년,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100대 기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6. 13.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기증식
한마음재단은3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을 비롯,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민기 지부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이홍렬(개그맨) 홍보대사,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하고 전국 3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차량을 전달하였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지난 3월 쉐보레 도입 2주년 축하와 더불어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기증하기로 약속한 차량 100대를 모두 전달하였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오늘 기증되는 차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할 때 함께 하는 ‘사랑의 발’이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지엠은 우리사회의 희망과 미래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사회복지, 교육, 환경,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한국지엠 임직원 여러분의 큰 사랑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어린이재단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항상 주위의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민기 지부장(왼쪽에서 첫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이홍렬(탤런트) 홍보대사(오른쪽에서 첫번째)가 효와행복도시락사업단 김영복 센터장(사진왼쪽에서 첫번째)와 인천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 최연봉 소장(왼쪽에서 두 번째)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