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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SM5, 칸 영화제에서 영화배우를 에스코트 하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5. 29.

르노 그룹, 53대의 SM5 포함 200여대 의전차량 지원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래티튜드(Latitude)라는 수출명으로 유럽 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SM5 모델이 제66회 칸 영화제의 의전 차량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세계적인 스타들의 에스코트를 맡았다.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인정받아 온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5 모델은 올해도 칸 영화제의 의전차량으로 지원되어 세계적인 스타들의 편안한 이동을 맡았다.

니콜 키드만, 알렉 볼드윈, 브래드 피트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SM5 모델 (수출명:래티튜드)을 타고 행사장에 입장했다.
르노 그룹은 1983년 르노 30 (Renault 30) 모델 15대를 칸 영화제 레드 카펫으로 이동하는 스타들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기 시작하여 올해로 31년째 칸 영화제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 오고 있다.

르노 그룹은 66회째를 맞는 올해 칸 영화제에도 SM5 모델을 포함하여 200여대의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
이번 칸 영화제에서는 올 하반기 국내 시장에서 QM3라는 이름으로 출시 될 모델인 캡처 8대가 전시되어 세계적 영화배우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전기차 부문에서 독보적인 리더십을 보유한 르노 그룹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전기차 모델 트위지(Twizy)와 조이(ZOE)도 칸 영화제 전시 및 의전 차량으로 제공되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