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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재활용협회 대전시 지부 환경활동 강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3. 4. 11.

 

한국자원재활용협회 김용택 대전시 지부장은 지난 1일 대덕구 협회 회의실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김용택 지부장을 비롯하여 최용선 고문, 김순동 부지부장, 김종식 동구지회장, 이재춘 유성구 지회장, 조준식 서구 지회장, 박명자 중구 지회장, 권오경 총무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창환 사무국장 사회로 회의가 진행 됐다. 김용택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의 어려운 경영을 통감한다고 말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회원 상호간 정보교환을 더 많이 협력하고 단결하는 협회를 만들어야 한다며"고 말하며 회원들의 적극협조를 당부했다.

하절기 오염 문제로 회원들의 업소 내 환경은 물론 업소 주변 환경에 대한 청결을 철저히 하고 협회 차원에서는 오는 5월 11일 9시 30분부터 서구 복수동 초록마을 아파트 하천 둔치에서 여름철을 대비한 하천 가꾸기 자연보호 캠페인을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참여자는 회원들은 물론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쓰레기 줍기 등의 행사와 협회를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차원의 캠페인을 펼친다고 했다. 또한, 2013년 9월 25일~27일간의 연합회 제주도 연수회 참여 접수를 받는다고 했다. 특히 오는 7월 24일 폐기물처리 신고 사항에 대해 영업개시 15일 전에 신고토록 해야 되며 신고는 영업장소 관활 구청에  해야 된다. 이를 대비하기 위하여 협회는 6월 중에 대전시 전체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