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통카드 활성화 시책'지속적 추진 효과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 시책'의 강력하고 지속적인 추진으로 시민들의 교통카드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울산시는 '선·후불 교통카드 확대', '교통카드 충전소 확대' 그리고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 캠페인' 등 시내버스 이용편의를 위한 다양한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 시책'을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결과 교통카드 월평균 이용률은 2010년 74.3%, 2011년 77.7%, 2012년 82.7%, 올해는 2월 말 현재 월평균 83.0%로 조사됐으며 2010년 대비 11.7%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010년부터 시내버스 이용이 가능한 교통카드 종류를 다양화하여 선불 카드는 마이비카드와 하나로카드에서 티머니카드와 eb카드까지, 후불 카드는 국민카드에서 BC카드 등 9개의 신용카드로 대폭 확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존의 플라스틱 형태의 선불·후불 교통카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선불·후불 교통카드 등 모든 교통카드 결제수단을 갖추게 되어 교통 선진도시로서의 이미지가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며, 버스업체의 경영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울산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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