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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2013년형 프리마 & 노부스 트럭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9. 10.

타타대우상용차, 국내 최대출력 560마력 

 

타타대우상용차(대표 김종식)는 상품성과 품질개선을 대폭 향상시킨 『2013년형 프리마 & 노부스 트럭』을 개발, 지난 6일부터 전국순회 전시와 동시에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3년형 신차의 특징은 고급형과 경제형 2가지를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는 점이다. 특히, 프리마 트럭의 성능 개선을 위해 전자제어식 ‘4백 샤시 에어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해 적재함의 화물을 보호하고, 운전자의 승차감 및 내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해 기존 드럼 브레이크 대비 제동성능을 30% 증대시켰으며, 전자화된 각종 편의 장치와 별도의 특장차량을 위해‘230암페어 대용량 배터리(선택)와 100암페어 알터네이터’를 적용해 충전 성능을 향상 시켰다.
김종식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프리마 트럭은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560마력의 최고출력에 48가지의 상품성 및 품질개선 등 고객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며, “이번 신차 출시로 내수 판매신장은 물론 수출 확대에도 더욱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 대표트럭을 지향하는 타타대우 트럭의 브랜드 파워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