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전기차 직접 체험 및 시승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어린이 친환경 자동차 교실’ 공동 운영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첫 행사로 지난 9일 서울 가곡 초등학교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학생, 학부모, 서울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 친환경 자동차 교실”을 진행 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SM3 Z.E. 전기자동차를 선보여 친환경 자동차의 장점을 설명하고, 직접 전기 자동차를 체험하며 시승해 보는 시간도 마련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일일 생활에서 자발적인 환경 보호 실현의 지침이 될 수 있는 환경 일기장을 배포하고, 에코액션 요정과 전기자동차와 함께 하는 기념 촬영 및 자동차 교실 모범 학급 인증 수여식 등을 통해 이번 자동차 교실 이수에 대한 자긍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나기성 전무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 환경 교육을 서울시와 함께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라고 밝히고 “보다 실용적이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친환경 교실 운영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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