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상품성 대폭 향상에도 가격동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향상된 내·외관 스타일과 강화된 신기술 및 신사양을 적용해 새롭게 태어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SONATA the Brillian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월 차세대 중형 엔진인 누우 2.0 CVVL 엔진 탑재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를 갖춘 쏘나타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 바 있는 현대차는, 세련미와 고급감을 더한 외관 디자인과 차급을 넘는 첨단 신기술·신사양을 대거 적용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모델을 선보여 국내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차명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현대차가 최근 선보이고 있는 ‘Live Brilliant’ 캠페인에서 착안한 것으로, ‘빛나는 스타일’, ‘스마트한 드라이빙’, ‘더욱 편리해진 사양’ 등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의 3가지 핵심 변경사항을 강조하고자 붙여진 이름이다.
27년간 국내 중형차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쏘나타’에 ‘찬란한’이라는 의미를 지닌 ‘브릴리언트(Brilliant)’를 조합, 쏘나타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담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디자인과 고급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하면서도 최소한의 가격 인상만으로 극대화 된 사양가치를 제공하는 등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모든 면에서 고객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동기 기자
'모빌리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지엠, 수해지역 특별 A/S 캠페인 (0) | 2012.07.17 |
---|---|
대한민국 대표 SUV '뉴 쏘렌토R 출시 (0) | 2012.07.17 |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 둔화 (0) | 2012.07.16 |
MICE 기관 업계 축제의 장 (0) | 2012.07.09 |
쉐보레와 함께하는‘완벽한 여름휴가’ (0) | 2012.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