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석유회사 설립이 추진된다. 지난 21일 국민석유회사 설립추진 준비위원회(상임대표 이태복: 전 복지부 장관 www.n-oil.co.kr /이하 준비위 )가 종로구 낙원동에서 국민석유회사 설립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준비위측은 현재 기름값보다 20%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하고 차량 1천 6백만 대 유류 소비자 1인 1주 갖기 운동 등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무려 홈페이지 약정 개설 보름 만에 50억원을 돌파했다고 말해 운전자의 유류가 부담을 실감하게 한다.
21일 준비위 관계자는 인터넷 홈페이지( www.n-oil.co.kr ) 통한 주식약정이 이대로 탄력을 받는다면 국민석유회사 설립도 순조롭게 될 것이라고 귀 뜸 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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