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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2012 서울오토서비스’ 오는 7월 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5. 15.

국내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서울오토살롱-오토서비스가 오는 7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12 서울오토살롱/오토서비스는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박의수)가 주최하고 전시전문회사 (주)서울메쎄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는 총 면적 18,378㎡(350업체, 900 여 부스규모)으로 지난해 대비 10% 이상 규모를 확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참관객 15만 명 이상을 목표로 전시회 홍보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사무국은 밝혔다.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 망라하는 2012 서울오토살 롱/오토서비스는 전시품목으로 우선 오토살롱 분야에서는 튜닝부품 및 용품, 내/외장용품, 튜닝카, 슈퍼카, 차량용 액세서리, 썬팅필름, 틴팅관련도구 및 용품, 차량용 멀티미디어(블랙박스, 카오디오, 네비게이션), 모터사이클, 전기자동차 등 각종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 및 튜닝 부품이 전시된다.
오토서비스 분야의 경우 리프트, 휠얼라이먼트, 휠발란서/탈착기, 커먼레일, 정비공구, 자동차 진단 기기, 자동차 정비 부품 및 재제조 부품, 차량용페인트, 주유계량기 등 설비 및 용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서울오토살롱이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 활성화 및 인식 제고에 큰 기여를 해왔다”라며, “올해도 다양한 품목의 업체들의 참여가 예상되며 참가기업의 브랜드 홍보 뿐만 아니라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및 관련업계의 교류 확대의 장으로 활성화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