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

기아차 럭셔리 세단 'K9' 1호차 주인공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5. 14.

전달식을 통해 본격 출고 선포

기아차 플래그쉽 모델이자 럭셔리 대형세단인 ‘K9’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7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K9’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
‘K9’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사전 계약 고객으로 용인시 한마음정형외과의원 원장인 김재홍 씨(54세, 사진 좌측)로 선정됐으며, 김훈호 기아차 판매사업부장(사진 우측)이 이날 ‘K9’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특히 기아차는 기존 유명 연예인에게 1호차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전 계약을 한 고객들 중에서 1호차 주인공을 선정함으로써 ‘K9’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김재홍 씨는 평소 기아차의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기존 국내 대형세단에서 보지 못했던 현대적 스타일과 국내최초 첨단 신기술이 대폭 적용된 K9에 반해 지날 달 사전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