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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교통안전

출범 10년차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잰걸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2. 1. 31.

지경부, 6개 경제자유구역 정책협의회 발족
지식경제부 올해로 출범 10년차를 맞는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6개 지역 경제자유구역청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는 등 연초부터 발빠른 정책행보를 보이고 있다.
6개 경제자유구역은 인천, 부산진해, 광양만권, 황해, 대구경북, 새만금군산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 수립 등 올 한해 굵직한 정책추진을 앞둔 상황에서 지경부의 이러한 노력이 주목된다.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은 경제자유구역의 체계적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계획기간 10년이상, 5년마다 수립)(근거 : 경제자유구역 특별법) 먼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26일 오전 집무실에서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과 간담을 갖고, 경제자유구역이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엔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 경제자유구역청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6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규제완화와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