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브랜드 조직 분리 신설 등 영업 조직 개편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임원진을 비롯한 전국 203개 영업지점의 지점장, 대리점 대표, 판매 우수 영업담당 등 영업본부 임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 이인태 상무는 지난해 르노삼성자동차의 영업현장 일선에서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라는 위업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온 영업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라며, “유럽 발 금융 위기와 내수 시장 경기침체로 영업 환경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 수익성 향상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2012년 목표 달성을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2011년 한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최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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