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자동차관리

한국지엠, 차량구매가격 2% 할인혜택 제공!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12. 13.

차종별로 51만원에서 81만원까지 할인 혜택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12월 한 달 동안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과 쉐보레 (Chevrolet) SUV 캡티바(Captiva), 중형 세단 말리부(Malibu) 2.4 모델 출고 고객에게 차량구매가격의 2%를 할인해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차량구매가격의 2% 할인 판매는 쉐보레 도입 이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내년 한·미 FTA(Free Trade Agreement) 발효로 배기량 2,000cc 초과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10%에서 8%로 변경됨에 따라 12월 차량 출고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미리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차량구매가격의 2%를 지원 받으면 알페온은 61~81만원, 캡티바는 51~71만원, 말리부 2.4 모델은 63만원 가량 실질적인 차량구매가격 인하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와 알페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3.9%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하며, 말리부, 카마로, 다마스, 라보 구매 고객에게는 슬림할부를 실시한다.

2011년형 알페온 구매 고객에게는 1%의 초저금리 할부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에 대하여는 차량 생산월에 따른 대폭적인 재고할인 조건도 제공하여 12월 차량 수요를 최대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 김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