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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 우리가 지킨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8. 29.

코레일관광개발, 독도지킴이 수호대 모집

코레일관광개발이 29일부터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지킴이 수호대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코레일관광개발의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지킴이 수호대 2박 3일 상품]을 통해 누구보다 뜻 깊고 평생 가슴속에 새겨둘 수 있는 자신만의 애국심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꼭 잡아보자.
수호대 상품은 8월 29일부터 (매주 월, 수, 금) ~ 10월까지  KTX를 이용해 서울역에서 동대구역으로 향하고, 동대구역에서 울릉도로 출발할 여객선이 대기하고 있는 후포항으로 향한다.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하는 울릉도행 여객선은 12시 30분에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한다. 먼길 오느라 출출해진 배를 채운 후, 도동항에서부터 사동, 남양, 동백숲속, 태하등대, 천부, 나리분지까지 섬일주를 통해 왜 울릉도가 ‘신비의 섬’이라 불리는지에 대해 감탄하면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다음날 아침에는 전날 완성하지 못한 울릉도 섬일주를 시작한다.

오징어잡이 배 불빛으로 유명한 곳이자, 오징어와 같은 싱싱한 횟감을 값싸게 즐길 수 있는 저동항에서부터 촛대바위를 지나 넓게 펼쳐진 수평선과 때묻지 않은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내수전망대까지 아낌없이 둘러본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