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세계 최대 복합소재산업 연합기업인 프랑스 JEC GROUP의 프레데리끄 무텔 회장(사진)과 파트리스 쌩통 이사, KOTRA 신덕수 해외전시협력팀장 그리고 40여명의 국내 취재진 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국제복합소재전시회인 'JEC 아시아 쇼 2011(JEC COMPOSITES ASIA 2011)'의 사전 설명회가 지난 6월 29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JEC 아시아 쇼 2011’의 주관사인 JEC GROUP측은 이번의 ‘JEC 아시아쇼 2011’은 우리나라를 주빈국으로 하여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SUNTEC 국제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JEC그룹은 복합소재 분야에서 이미 우리나라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2010년 JEC 아시아 혁신상’에서 대중교통 분야의 수상 기업인 한국 화이바(주)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복합소재로 만들어진 CNG 저상 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프레데리끄 무텔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최고 전문가와 함께 아시아 국가의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의 참가로 이번 JEC 아시아 쇼 2011이 지역 내 협력관계를 돈독하게 해줄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JEC 아시아 쇼 2011은 작년에 개최되었던 JEC 아시아 쇼와 마찬가지로 최신 기술, 콘텐츠 및 세계 복합소재 산업의 최신 시장 및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혁신적인 소재 기술과 개발을 다룰 것” 이라고 말했다.
/ 은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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