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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충남자동차검사정비조합 경영자 연수교육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6. 9.

 

충남자동차 검사정비사업조합 주관선 이사장은 지난 5월 28 ~ 29일 연례행사인 한 가족 경영자 연수교육행사를 가졌다.

 매년 갖는 이번 행사에는 조합원, 가족, 외부 인사 등 200 여명이 참가한 대 행사로 조합원 들 간의 한마음 협동심을 강화하고 가족들 와에도 친목을 도모하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조합발전 향상에도 기여도가 높은 행사로 평가됐다.

지난달 28일 첫째 날 1부 행사로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엄로 대곡동 소재(74,898평)에 조성된 산림문화 전시관 수목원을 찾았다.
조합원 일행들을 놀라게 한 것은 이곳이 1997년까지에는 쓰레기 매립장이었다는 것이다.

2부 행사는 체력단련을 위한 팔공산 산행을 했다.

29일 둘째 날 1부 행사는 합천해인사를 찾아 성철스님의 사리탑과 팔만대장경 목판 관람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는 합천 영상 테마파크 현지에서 에덴의동쪽 MBC 특별기획 드라마 세트장 건물 관람과 KBS, SBS, 드라마 촬영소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950넌 중앙은행, 1963년대 신세계백화점, 1925년 때의 경성역 지금의 서울역 1960년대 남대문을 중심으로 운행되던 전차, 등 옛날을 상징하는 건물과 실물들을 둘러봤다. 특히 경성역 세트장 앞 광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투호 던져 관역에 넣기,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맥반석위에 윷가락 던지기, 옛날에 동심으로 돌아간 조합 가족들은 웃고 즐기는 시간을 만끽 했다.

주관선 이사장은 연수교육을 마감하는 자리에서 “많은 조합원, 가족, 참가자들이 협조를 잘해줘서 1박 2일 간의 교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다음 연수 교육 때는 더 좋은 프로제트를 만들어 즐거운 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게다고 약속했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