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스 프랜차이즈 보조명칭 공모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월례회의

대전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김동수 대덕구 지회장은 지난 6일 지회 사무실에서 5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의는 김동수 지회장을 비롯하여 조합원 협력업체 대표 등 60 여명이 참여했다.

김동수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조합원들의 끊임없는 협력과 협조 하에 지회가 발전되고 있는데 대해 조합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지난 1일 한마음 조합원 체육대회 때 부진했던 성과에 대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번 회의는 5월 25일 부터 6월 8 일까지 실시되는 전반기 지도점검에 대한 불법정비여부, 관리사업자 사후관리 및 행정지시사항, 자동차점검정비견적서, 정검명세서, 작성 및 보관실태 에대한 중점점검 대비에 대해 조합원들의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이 외에도 카포스 프랜차이즈 회원업소모집, 대전시티즌 축구 티겟 판매업소 모집, 축구대회(9월경) 등 공지사항에 이어 지회 정기행사 안내로 축구일정을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후 2시, 중리중학교 운동장으로 결정했다.

또한 매월 실시하고 있는 정기 등산일정을 매월 셋째 주 일요일로 정했다. 셋째 주 15일 등산은 충남 홍성군 소재 오서산으로 산행을 했다.

대덕구 지회는 4월 20일 현황 142개 업체가 회원업소로 등록 돼 있고, 이전, 폐업, 휴업으로 ( 에이치 모터스(주)가 중리동 230-8 번지내로 이전), (아주카센타는 폐업), (대인사가 휴업)중이다. 특히, 연합회는 일백만원의 포상금을 걸고 카포스 프랜차이즈 보조 명칭 공모에 돌입하는 등 프랜차이즈 사업에 큰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의는 기타 공지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 대전 음복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