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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열쇠만 찾으면 코란도C가 온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3. 29.

쌍용차, 보물열쇠 행운의 주인공 찾기 나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달 출시한 신차 『코란도 C』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코란도 C』3대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코란도 C』를 찾아라’ 이벤트를 펼친다. Classy Utility Vehicle(CUV) 『코란도 C』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Classy한 스타일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업계에서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의 140개 쌍용차 영업소 인근 500m 범위 안에 숨겨진 보물열쇠를 찾아낸 사람들에게 행운의 기회를 부여하며 열쇠가 숨겨진 장소에 대한 힌트가 『코란도 C』 마이크로사이트(i-korandoc.com)를 통해 단계적으로 제공된다.

힌트 확인 후 『코란도 C』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좀 더 수월하게 열쇠가 있는 위치로 찾아갈 수 있다.

 

-사진설명 : 이번행사의 경품으로 걸린 코란도C

한편 ‘『코란도 C』를 찾아라’ 이벤트의 당첨자 발표는 ‘2011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일산 KINTEX 쌍용차 전시관에서 4월 3일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각지에서 발견한 열쇠로 보물상자를 여는 데 성공하면 『코란도 C』의 주인이 되며, 당첨되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마치 한 편의 첩보영화를 보듯 긴박감이 넘치는 이번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찾으면 임자인가요?”, “아, 차 바꿀 때 됐는데 대박이다”등의 댓글을 통해『코란도 C』의 오너가 될 수 있다는 데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쌍용차의 마케팅담당자는 “신차발표회나 시승행사에 일반 소비자의 참여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좀 더 폭넓은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생각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모쪼록 많은 사람들이 쌍용차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코란도 C』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