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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유창엽, 신충남조합 이사장 선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3. 4.

조합의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

 

신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4일 오후 7시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6차 대의원정기총회를 열고 유창엽 (당진 미래자동차공업사 대표) 전 조합감사를 제2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 날 이사장 선거는 기호1번 서광원(동광부분정비 대표) 전 예산지회장, 기호2번 유창엽 전 조합감사, 기호3번 이태영(태림자동차 대표) 전 조합부이사장 3파전으로 치러졌다.
선거관리위원은 김철원 위원장, 정원기, 박영석, 이강복, 이일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투표 결과 기호2번 유창엽 후보가 1차에서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이사장에 당선되었다.
유창엽 당선자의 선거 공약은 ▶자동차 정비기술 습득 ▶자동차 메이커와 프랜차이즈화된 정비업체와의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시도 ▶조합원들 간의 기술 교류로 정비시간 단축 ▶수리부품의 공동구매 및 예약구매로 인한 부품단가 인하로 조합원들의 수익 증대 ▶조합원 업소에 체계화된 경영프로그램 설치 등 5가지다.
유창엽 당선자는 혜전대학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신충남조합 감사를 역임하고 2010년 국제라이온스협회 합덕라이온스클럽회장 역임했다.
유창엽 당선자는 당선 후 카컴연합회로의 복귀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사들과 협의해서 신중하게 접근하겠다” 고 답변했다.
유창엽 당선자는 앞으로 3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선출직 이사에 이병간 전 당진지회장을 선출하고 감사에는 이선영(예산), 김경섭(홍성) 2명을 선출했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