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1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호석, 정동성 이사장 이ㆍ취임식
부산광역시제1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지

난달  14일 오후 7시 부산 범천동 하모니웨딩타운에서 조합원, 내/외빈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제원 국회의원, 송숙희 사상구청장, 이상갑 시의원, 부산광역시청 김재환 교통관리과장, 전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곽진순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호석 이사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여간 조합원의 성원과 협조로 이사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었다” 라고 말하고 정동성 신임 이사장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신임 정동성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2년여간을 조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뛰겠다” 는 다짐과 함께 큰절을 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동성 이사장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속하고 유연하게 회원사의 의견을 결집 반영하고, ‘보다 나은 작업환경’, ‘대우 받는 정비인’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정동성 이사장은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로 하였으며 앞으로도 조합 주도의 작은 나눔 문화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제1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4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역사를 가졌지만 주목 받는 정비조합으로 평가 받으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어 향후 활동과 응집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된 정동성 이사장은 이임하는 이호석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 부산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