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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구전문정비 달서구 지회 임총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1. 2. 15.

정열현 후보 새 지회장으로 선출

대구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달서구 지회는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지회장을 선출했다.

지난 25일 알리앙스웨딩에서 개최한 임시총회에는 지회원 200여명 중 120여명이 참석,  지회장 후보 3명의 공약 발표를 들은 후 무기명 비밀투표에 들어갔다.

투표결과 45표를 얻은 정열현 후보를 새 지회장으로 선출 했다.

정열현 신임지회장은 대구조합 감사를 역임한 인물로써 출마당시 공약으로는 ▲ 지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친목도모 ▲ 고객창출 위한 전문가 초빙 친절서비스 교육 및 신기술 함양 ▲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도를 지키는 지회운영 ▲ 조합과 지회를 소통하는 창구 역할 등을 내세웠다. 정열현지회장 당선자는 감사말을 통해 “지회원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것 하나라도 소홀히 생각하지 않고 내일처럼 여겨 소중하게 처리하겠으며 모든 지회원의 의견을 열심히 경청하고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를 파악해 열린 달서구지회를 만들겠다.”고 하고, “달서구지회원들은 카포스의 주인의식을 절대 잊지 말고 지회가 하루 빨리 단합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 지회원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