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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박찬호 선수, 올 뉴 그랜드 체로키 탄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2. 20.

크라이슬러 코리아, 코리아 위상 높이길 기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가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이자 야구계의 영웅인 박찬호 선수에게 Jeep의 대표 럭셔리 UAV (Urban Activity Vehicle)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제공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로써 박찬호 선수는 향후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타고 각종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박찬호 선수는 “미국 출시부터 관심을 갖고 있던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운동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넉넉한 실내 및 트렁크 공간과 뛰어난 안전성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안락한 온로드 주행부터 파워풀한 오프로드에 이르기까지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선수 최고인 124승을 기록한 박찬호 선수와 사륜구동의 시초로서 70년 전통을 자랑하는 Jeep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잘 어울려 Jeep 브랜드의 대표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박찬호 선수가 앞으로도 더욱 뛰어난 활약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찬호 선수에게 제공되는 Jeep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Jeep 브랜드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세련된 온로드 주행성능이 완벽하게 결합된 최고급 프리미엄 UAV (Urban Adventure Vehicle)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제 원목과 가죽으로 마감한 인테리어, 정숙성을 높힌 엔진,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콰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등 최고의 주행성능을 위한 첨단 기술 등이 대거 탑재되어 지난 10월 출시 이후 국내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