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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엑센트 영 가이』최후의 선택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1. 15.

현대차, 업계최초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 실시

“네티즌들이 직접 신형 엑센트 최고의 광고 모델을 뽑는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형 엑센트의 일반인 광고모델 오디션인『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 7명을 공개하고, 이 중 최종 2명을 선발하는『엑센트 영 가이 TOP2 네티즌 투표』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엑센트 영 가이(Young Guy) 선발대회』는 20대 남녀 젊은이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엑센트 마이크로 사이트 (http://accent.hyundai.com)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 총 2,400여 명이 지원해 3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0월 29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엑센트의 세련된 스타일과 부합되고 목표 고객층인 20~30대가 선망할 수 있는 본선 진출자 7명을 선정했다.『

엑센트 영 가이 TOP2 네티즌 투표』이벤트는 11월 30일(火)까지 엑센트 마이크로 사이트(http://accent.hyundai.com)에서 진행되며, 네티즌들은 본선 진출자 7인의 프로필과 화보, 동영상 인터뷰를 확인하고 1인을 선정해 투표하면 된다.

 현대차는 투표에 참여한 고객 중 총 1,012명을 추첨해 홍콩 겨울 축제 초대권(8명), HP 프리미엄 넷북(4명), 스타벅스 기프트콘(1,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네티즌들의 투표에 의해 최종 2인으로 선정되는 ‘영가이(Young Guy)’는 신형 엑센트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엑센트’도 제공받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의 목표고객층인 20~30대는 도전 정신과 자기계발이 철저하고 자신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세대”라며, “곧 선보일 일반인 모델을 기용한 엑센트 광고를 통해 엑센트가 목표고객층인 젊은 세대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