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회 어울림 한마당

카테크/카컴, 전국브랜드 시너지효과 기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1조합 부천시지회는 지난 17일 박창연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 협력업체. 조합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부천시지회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곽배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천시지회가 탄생한지 벌써 10년이 되었다” 고 회고하고 그동안 많은 발전을 했다고 자평했다.
또 곽배인 지회장은 “특히 염원했던 전국연합회가 국토해양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정비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협의할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하고 “이날 행사를 기존의 카테크 브랜드에서 연합회 상표인 카컴 브랜드를 걸고 마련했다” 면서 전국 브랜드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했다.
박창연 이사장도 축사에서 “부천시지회가 조합에서 제일가는 으뜸 지회로 서달라” 고 당부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곤파스 태풍 피해를 입은 회원과 협력업체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푸짐한 상품도 주어졌다.

/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