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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럭셔리 세단 ‘알페온’, 사전계약 인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7. 27.

 

추첨 통해 10명 선정, 등록세 및 취득세 지원
GM대우는 7월 20일부터 전국 GM대우 영업소를 통해 럭셔리 세단 ‘알페온 (Alpheon)’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사전계약 차량은 올해 9월 중순 판매 예정인 알페온 3.0 모델과 10월 중순 판매 예정인 알페온 2.4 모델. GM대우는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한다.
GM대우 국내영업/마케팅본부 김성기 본부장은 “GM대우의 새로운 럭셔리 세단 알페온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 최고의 안전성과 정숙성을 인정 받고 있다”며, “온라인 사전등록을 통해 입증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사전계약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

 올해 9월 먼저 선보일 알페온 3.0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페온은 사전계약에 앞서 이례적으로 지난 6월 중순부터 온라인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한달 만에 사전등록 고객이 6천명을 넘어서는 등 알페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알페온의 기반이 된 GM 뷰익(Buick) ‘라크로스’는 북미 신차 충돌 테스트(NCAP)에서 정면, 측면, 후방, 전복 전 분야에서 별 5개(★★★★★) 만점을 획득했고, 더 나아가 북미 고속도로 보험 안전협회(IIHS)에서 선정한 2010년 북미 대형차 중 최고의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된 바 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