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720명. 연간 13만명 실질적 체험교육
중부권 최대 규모인 대전교통문화 체험센터가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착공 4년 만에 준공식을 지난 28일 가졌다.
대전에 건립된 교통문화센터는 지난 2004년 정부에서 선진교통문화 창조의 일환으로 전국 5 개권역을 대상지로 건립공모를 한 결과 중부권역에는 대전시가 유치결정이 되어 사업에 착수 하게 됐다.
시, 는 사업비 373억원을 들여 엑스포과학공원 내 부지33,058 평방미터, 건축면적 11,511평방미터 로 지하 1 층 지상 3 층 의 최대 규모의 교통문화센터를 건립하고 6월 부터 8월 까지 모든 교육프로그램 최적화를 위해 시험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부권 최대규모인 대전 교통문화센터는 앞으로 시, 에서 시설유지 및 관리를 맡는 한편 교통안전교육은 경찰청에서 총괄을 맡게 됐다.
또한 시, 는 초, 중, 고 ,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조기 인식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교육청과도 협의를 펼쳐나가고 엑스포과학공원 체험시설와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한 효율성 증대를 더 한층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1회 2시간씩 3회 실시하되 사용자에게는 어린이, 청소년 2천원, 성인 3천원을 받게 된다.
이로서 1일 최대 720명의 교육이 가능하므로 연간 약 13만명의 교육생을 수용하게된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대전 교통문화센터 운영으로 중부권에 거주하는 청소년 일반인들의 교통안전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을 통하여 선진교통문화 창달 역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대가 된다" 고 했다.
/ 대전 조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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