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실 24시간 가동 신속한 사고 마무리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경기지부는 지난 5월 31일 수원 장안구 이목동 소재 부지 2400평 건평 1200평 규모의 신사옥에서 “신사옥 건립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조창영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신사옥이 2만5천여 경기도 개인택시 사업자의 위상을 높이고 교통편의 제공 등으로 공제조합과 사업조합 모두의 보금자리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조창영 지부장은 경기도가 공제조합으로서 그동안 겪었던 많은 어려움을 상기하면서 “할당금까지 내면서 공제사업을 활성화시킨 오래된 선배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조창영 경기도지부장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월등하면서도 안정되고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지부 사무실 내에 상황실을 운영 24시간 가동하여 조합원들이 어려운 사고를 당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고를 마무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유병우 연합회장도 격려사를 해주었고 유연채 경기도정무부지사, 김진표 최고위원 정미경 국회의원, 김용서 수원시장도 축사를 통해 개인택시공제 경기지부의 발전을 축하했다.
경기지부는 “1993년 사업 개시 이래 공제 활성화로 공제 업무 확대 및 주변 지역 개발 등으로 이전이 불가피했다” 고 말하고. “특히 전국개인택시공제조합 본부 차원의 직원들에 대한 년중 교육을 대부분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을 고려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는데 필요한 교육 연수 시설이어야 함을 필수 조건으로 반영했다” 고 밝혔다.
경기지부 신사옥은 앞으로 전국의 공제직원들의 도전과 열정과 창조의 공간으로 제공되어 유용하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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