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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대구시, 시내버스 대형화 첫 단추 끼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4. 6.
관음동 공영차고지 입주 업체 선정
준공영제 시행 4년을 맞아 고비용 저효율 구조의 시스템을 개선코자 업체간 인수·합병등을 통한 업체 대형화를 유도하여 규모의 경제에 의한 관리비용을 절감하고자 그동안 추진해 온 결과, 지난 3월 29일 우주교통가 동신여객자동차 차량 전부(32대)를 양도·양수하여 종전 56대에서 88대로 업체 대형화를 이루어 금년 7월경 관음동공영차고지로 입주할 예정이며, 동신여객자동차 운전직 근로자 76명을 100% 고용승계 된다.
이를 계기로 제2, 제3의 대형화 업체가 탄생될수 있도록 지속 추진중에 있으며 향후 자율적 분위기에서 업체 대형화를 유도할 예정임.
/ 대구 이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