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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외국에 온 것 같아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3. 16.

 

르노삼성차, 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

 르노삼성차(대표 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신호초등학교(부산시 강서구 소재)에 2007년부터 4년째 원어민 영어교사를 지원, 영어교실을 운영하면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르노삼성차가 지원하는 신호초등학교 영어교실은 주위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영어권 문화를 학생들이 몸소 체험 할 수 있도록 교실을 레스토랑, 슈퍼마켓 등으로 꾸며 소규모 영어 마을을 구현하고 있다.

영어교실은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정규 수업 및 방과후 수업시간을 편성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실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원어민 영어교사와 함께 재현하는 상황극 수업과 50인치 TV, 컴퓨터, 영어학습프로그램 등 각종 교육용 기자재를 활용한 강의식 수업을 펼치고 있다.

원어민 영어교사는 양질의 영어수업을 위해 매년 학교장의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있으며, 위촉된 원어민 교사는 신호초등학교에 상근하면서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교 선생님 및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르노삼성차 홍보본부 이교현 본부장은 “점점 글로벌화 되는 사회문화를 봤을 때 어린 학생 때부터 글로벌 사고를 가지고 자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취지로 글로벌 사고를 가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어민 영어교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르노삼성차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다변화되는 사회문화에 적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