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협회 대경지부(지부장 이덕재/사진)는 지난 19일 제 12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덕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동차해체재활용업은 한정된 폐차물량으로 인해 업체간 과당경쟁과 신규업체 증가로 인한 시장성 악화로 사업비 증가에 따른 수익성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업체간 과당경쟁은 자제하여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또한, “외적으로는 수출업체, 폐차대행업체등 유사업종의 출연과 관계당주의 각종규제강화로 인해 사업하기가 어렵다”고 말하고, “이렇게 어려울수록 우리 자동차 해체 재활용업계는 더욱더 한 마음으로 단합이 절절히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동단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공이 많은 회원사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는데 ▲대구광역시장 표창 : 삼정종합폐차장 박종호 대표 ▲경북도지사표창 : 영남폐차장 엄성대 대표, 대영종합폐차장 정용철 대표 ▲협회장표창 : 삼양종합폐차장 강옥진 대표, 대한종합폐차장 안한욱 대표, 왜관종합폐차장 김기근 대표가 수상했다.
/ 대구 이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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