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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항공&철도&해운

서울시, 호주 AIME 2010 박람회 참가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3. 9.

 

제일의 컨벤션 도시 도약을 위한 대대적 홍보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호주 AIME 2010에 참가하여 해외홍보와, 최고 전시부스에 주는 ‘Best New Exhibitor Award’ 수상하며 디자인서울의 면모를 과시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2일~3일(2일간)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컨벤션, 기업/인센티브 박람회인 AIME에 참가하여 MICE 개최지로서 서울의 매력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 컨벤션뷰로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서울을 개최지로 고려하고 있는 신규 컨벤션을 발굴하고 기업들의 새로운 투어 대상지로 서울을 부각시켰을 뿐 아니라, 주요도시들의 컨벤션 마케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AIME는 매력적인 회의 개최지를 발굴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각급의 바이어들이 모여 드는 MICE 전문 박람회로, 이를 위해 세계 각국의 도시들이 홍보 관광 전시 부스 등을 설치하고 공격적인 홍보 활동을 벌인다.

주최측에 따르면 2010년 3월 3일 성공적으로 마친 AIME에는 전세계 23개국 이상에서 808개 전시업체와 527명의 바이어가 초청되었으며 2일간의 전시 기간 동안 총 3,500여명의방문객이 본 행사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었다.
/ 주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