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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2010서울오토서비스/오토살롱 통합개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10. 1. 26.

 

전문정비연합회/ (주)서울메쎄 공동주최
국내최대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0서울오토서비스/2010 서울오토살롱’이 2010년 7월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COEX)에서 통합 개최 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서울오토살롱에 새롭게 공공주최 단체로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회장 소순기)와 (주)서울메세가 함께 참여하여 명실공히 자동차 애프터마켓시장을 대표하는 전문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이에 따라 한국자동차전문정비연합회와 전문전시 주관사인 (주)서울메쎄(대표 박병호)는 지난 1월20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공동주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전시회는 총 면적 16,000m2(450업체에 1,000 여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으로 국내외 약 16만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중 국내외 바이어 3천여명, 해외 관람객 2천-3천여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시품목으로는 오토서비스 분야에 휠언라인먼트 등 정비기기와 설비 및 용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오토살롱 분야는 터보차저, 차량용 필름 등과 각종 자동차에프터마켓 제품 및 튜닝부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동차정비기능경영대화와 자동차외장관리 경연대회를 비롯해 튜닝 디자인 컨테스트, 틴트오프코리아 컨테스트, DB드레그 레이싱, 모토스포츠온/오프로드 특별관, 자동차기술  및 튜닝 세미나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소순기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의 일반 관람객에게는 카포스 브랜드를 널리 홍보하고, 전국의 회원에게는 자동차정비 신기술 및 정비시장의 미래를 알려줌과 동시에 정비기기의 효율성, 선택의 폭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쌓아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