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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타타대우 상용차, 굿 디자인 대상수상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2. 14.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 국내 트럭업계 최초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종식)는 지난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 대한민국 굿디자인 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는 디자인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로부터 다양한 항목에서의 엄정한 평가 결과, 고객지향성, 사용성, 환경친화성, 심미성, 통합 디자인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굿 디자인(GD)’ 마크획득과 함께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타타대우상용차는 모든 광고물과 제품에 ‘GD’ 마크를 명기하게 된다.
타타대우상용차 연구개발 소장 김관규 전무는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는 15년만에 출시한 신차로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여 국내 트럭업계 최초로 운행목적에 따라 캡을 다양화했고, 뉴 에어로 다이나믹(New Aero Dynamic) 스타일로 웅장한 멋과 세련된 품격을 느낄수 있으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함으로써 고객의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프리미엄 트럭 프리마는 안전성, 내구성, 신기술 사양이 장착된 운전자중심의 트럭으로 탄생되었다.”며 “프미리엄 트럭 프리마가 국내 최고의 트럭인 만큼 더욱 차별화된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