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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자동차관리

서울정비조합-메리츠 화재 업무협약체결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1. 11.

휴일교통상해보험, 조합원업체 고객 무료가입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사장 황인환)은 조합원업체의 고객관리와 경정비와의 차별화 및 정비업체에 협조적이고 우수한 보험사와의 협력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메리츠 화재와 고객을 위한 보험서비스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11월 1일부터 무료 휴일교통상해보험을 정비업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소유자가 산하 조합원업체에 방문하여 ‘단체상해보험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무료로 휴일교통상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황인환 서울조합 이사장은 “메리츠 화재와의 그동안 업무협조 관계가 이번 보험서비스 제공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금번 협약을 통해 양 업계가 더욱 신뢰를 공고히 하여 그동안 손해보험사와 정비업계가 관행화 되었던 상호 불신을 일소하고 양 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선도하는 메리츠 화재와 서울조합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휴일교통상해보험은 보험자는 메리츠 화재, 계약자는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 되며 피보험자는 조합원업체(정비업체, 정비업체의 검사소)를 이용하는 고객인 단체보험이다.
보장내용은 휴일교통상해사망과 휴일교통상해후유장애가 보장되며 휴일교통사고(자동차 운전중 또는 보행중에 발생된 자동차 사고 등)는 모두 보장된다.
휴일은 토요일, 일요일, 법정공휴일, 근로자의 날이 해당되며, 보험약관은 서울조합 홈페이지(www.ttoo.co.kr)와 메리츠 화재 홈페이지(www.meritzfire.com)에서 볼 수 있다.
/ 장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