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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쌍용차, 2010년형『체어맨W』모델 출시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10. 13.

새롭게 도약할 발판 마련할 것으로 기대

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출시 이후 World Class급 대한민국 플래그쉽 세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 CEO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체어맨W』의 2010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오는 10월 1일(목)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10년형『체어맨W』에는 더욱 다양해진 대형세단 고객들의 니즈와 취향을 고려해 세계적 명차들과 동일한 재질의 럭셔리 가죽시트와 럭셔리 도어 트림, 우드 그레인, 스웨이드 트림이 적용된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럭셔리 그레이 에디션(Luxury Gray Edition)』을 신규 트림으로 운영, 『체어맨W』안에서 또 다른 럭셔리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쌍용자동차는 전했다.

더불어 유럽 명차의 대부분이 AWD(All Wheel Drive) 기술을 주력 모델로 채택하고 있는 세계적 트랜드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내 유일 승용형 AWD기술인 4TRONIC을 별도 트림으로 구성, 확대 적용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쌍용차에 있어서 체어맨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함 그 자체다.

또한 국민들에게도 체어맨 브랜드는 남다른 것이다” 며 “금번 2010년형『체어맨W』가 파업 이후 새롭게 거듭난 생산현장과 직원들의 마인드 변화, 그리고 회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토대로 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태어났을 수 있었으며 그런 만큼 국민들과 쌍용차를 더욱 강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