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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전기차

경주엑스포공원은 지금 축제중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9. 9.

 

민속축제한마당… 버블매직쇼 등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는 9월 내내 신명나는 축제가 벌어진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주엑스포공원의 가을철 대규모 관람객 유치를 위해 가족, 학생, 일반 단체를 타깃으로 4개 부문 50여개 프로그램을 펼친다.
7월부터 상설화 된 '주말 오후 3시 콘서트'에서는 지난달 인기 있었던 '매직쇼'에 비눗방울쇼를 가미한 '버블 매직쇼'를 선보인다. (5일, 6일, 19일, 20일, 26일, 27일) 관객들이 직접 무대 위 공연에 참여하는 가족 체험공연으로, 버블아티스트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형형색색의 환상적인 비눗방울은 어린이들에게 창의성과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온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오는 11일~13일에는 2009경북민속문화의 해 기념 '민속축제 한마당'(주최 : 경상북도?국립민속박물관)이 경주엑스포공원에서 마련된다.
경북의 자랑스런 민속문화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흥이 넘치는 축제 한마당으로 공연, 경연, 전시, 체험, 장터 등 다섯 마당으로 구성된다.
'민속축제한마당'이 열리는 11일~13일 경주엑스포공원은 전면 무료로 개방되며, 17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버블 매직쇼'는 민속축제한마당 개최로 12일~13일에는 휴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