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빌리티

한·일 최고의 축구스타 제네시스 탄다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8. 10.

올스타전’ 일본서 현대차 이미지 향상기대
현대차가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제네시스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8일(토) 인천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JOMO CUP(조모컵) 2009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 부상으로「제네시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의 K-리그와 일본의 J-리그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로 구성된 올스타들의 맞대결로, 양국의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후, 첫 프로축구 국가 대항전이어서 양국 축구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TV 생중계를 통해 570여 만명의 양국 축구팬들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돼, 자동차 선진국인 일본에서 현대차의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양국의 관심이 매우 뜨거운 한일전에 MVP 차량으로 제네시스를 제공함으로써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제네시스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FIFA 공식 후원사로서 다양한 축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는 올해 1월 한국차 최초로 미국 『올해의 차』로 선정된데 이어, 최근 발표한 제이디파워의 초기품질조사에서 당해년도 신차부문 1위를, 미국 구매 고객의 상품성 만족도에서는 동급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 품질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