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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임직원 여러분! 하계 휴양소에서 만나요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8. 10.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하계 휴양소 운영
자동차 업계가 8월3일부터 7일까지 동시에 하계 휴무에 들어간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이사: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가 임직원의 사기 진작 및 쾌적한 여름 휴가를 위해 충남 태안 마검포 해수욕장(8월1일~8월9일)과 경남 남해 상주 해수욕장 및 용추 자연 휴양림(8월1일~8월6일)등 3곳에 임직원 하계 휴양소를 운영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임직원 하계 휴양소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복지를 위해 여름 휴가 기간에 맞추어 유명 해수욕장과 자연 휴양림에 설치 운영해 왔으며, 매년 3,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임직원들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휴양소에서 전용 휴식공간을 제공 받을 뿐만 아니라 야영장, 탈의실, 주차장,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에 대해 무상 지원 및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마검포 휴양소의 경우 해수욕장까지 타고 온 자사 차량에 대해 무상 점검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