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토 일 모두 32회 상영
2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독립영화사상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감독:이충렬)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영된다.
경주엑스포는 이번 주말인 1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엑스포문화센터에서 매주 토?일요일 각 4회씩(11시, 14시, 16시, 18시) '워낭소리'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100명 이상 단체관람객이 요청할 경우에는 주중에도 상영할 계획이다.
'워낭소리'는 팔순의 농부와 마흔 살 소가 한 평생을 반려자로 살아가면서 나누는 교감을 다룬 영화로 이 시대 우리 아버지들의 사랑과 애환뿐 아니라 삶과 죽음, 인생의 과정을 그려낸 가슴 찡한 휴먼다큐멘터리다.
김상조 경주엑스포 이벤트담당은 "경주엑스포는 지난해 한국단편영화걸작선 상영, 매년 청소년화랑영상제 개최, 3차원 입체영화 제작 및 상영, 경주타워 레이저쇼 상연 등 영상문화를 비롯한 하이터치산업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며 "이번 워낭소리 상영은 영상산업의 발전과 보급의 일환으로 관람객은 부모님, 자녀들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의미 있게 보낼 좋은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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