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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기아차, 쏘울고객 '7급 공무원' 시사회

by 교통환경 스토리 2009. 4. 28.

 

쏘울 고객들만을 위한 영화 '7급 공무원'시사회를 개최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의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 쏘울 고객 400명(200커플)을 초대해 인기 배우 김하늘과 강지환이 출연한 영화 '7급 공무원'의 시사회를 진행했다.
이번 시사회에 초대된 쏘울 고객은 4월 8일부터 1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와 쏘울멤버십 콜센터를 통해 '7급 공무원' 시사회에 참가 신청을 한 고객으로 추첨을 통해 시사회 관람의 행운을 얻었다.
영화 '7급 공무원'에는 기아차의 신차 쏘울과 오피러스 등이 등장하며, 특히 여주인공 김하늘이 영화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장소를 옮길 때마다 '쏘울'을 타고 등장해, 쏘울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기아차는 이날 시사회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김하늘과 강지환의 열연한 영화 장면과 쏘울 사진이 담긴 대형 포토월 앞에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의 주인공인 인기 배우 김하늘과 강지환은 지난 2일 서울모터쇼 기아차관을 찾아 신차 쏘렌토R을 직접 소개해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